[APEC 정상회의] 한국-호주/뉴질랜드 경협 : 한국-호주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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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지난해 한국과의 교역규모가 74억달러에 달하는 제4의 무역상대국
이다.
지난 87년 19억달러에 불과하던 교역량은 산업구조의 보완적 특성을
바탕으로 급성장 추세다.
지난해 한국의 대호주수출은 전년대비 26.3% 증가한 27억9천만달러, 수입은
21.7% 줄어든 46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증가는 귀금속(금)및 항공기 매각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이다.
주요 수출품은 휴대용 전화기와 승용차, 직물 등이다.
수입은 유연탄과 철광, 알루미늄 등 1차 원자재가 대부분이다.
호주에 진출한 국내기업으로는 국내 7대 종합상사 현지법인외에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 3사가 모두 진출해있다.
이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대우자동차 동아건설 현대상선 범양상선
포항제철 등이 지사를 두고 있다.
교역량 증가와 함께 양국의 투자협력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2월 현재 한국의 대호주투자는 1백39건 3억7천7백만달러에 이른다.
업종별로는 광업이 21건 1억5천7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제조업 21건
2천30만달러, 건설업 16건 2백70만달러 순이다.
호주의 대 한국투자는 57건 3천8백만달러 정도이며 제조업과 무역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최근 호주의 코카콜라 아밀타사가 미국 코카콜라 본사로부터 한국코카콜라
보틀링사를 1억5천5백만달러에 인수한 게 대표적 사례.
호주는 지난 61년10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 외교 통상협력
관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전 참전등 국제무대에서 한국 입장을 계속 지지해온 전통적인
우방국가중 하나다.
68년이래 정례 통상장관회담을 개최,교역등 각종 현안문제를 협의해오고
있다.
호주 현지에 거주중인 한국인은 교민 3만4천4백여명과 유학생 등 체류자
9천여명을 포함, 4만3천4백여명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
이다.
지난 87년 19억달러에 불과하던 교역량은 산업구조의 보완적 특성을
바탕으로 급성장 추세다.
지난해 한국의 대호주수출은 전년대비 26.3% 증가한 27억9천만달러, 수입은
21.7% 줄어든 46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증가는 귀금속(금)및 항공기 매각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이다.
주요 수출품은 휴대용 전화기와 승용차, 직물 등이다.
수입은 유연탄과 철광, 알루미늄 등 1차 원자재가 대부분이다.
호주에 진출한 국내기업으로는 국내 7대 종합상사 현지법인외에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 3사가 모두 진출해있다.
이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대우자동차 동아건설 현대상선 범양상선
포항제철 등이 지사를 두고 있다.
교역량 증가와 함께 양국의 투자협력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2월 현재 한국의 대호주투자는 1백39건 3억7천7백만달러에 이른다.
업종별로는 광업이 21건 1억5천7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제조업 21건
2천30만달러, 건설업 16건 2백70만달러 순이다.
호주의 대 한국투자는 57건 3천8백만달러 정도이며 제조업과 무역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최근 호주의 코카콜라 아밀타사가 미국 코카콜라 본사로부터 한국코카콜라
보틀링사를 1억5천5백만달러에 인수한 게 대표적 사례.
호주는 지난 61년10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 외교 통상협력
관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전 참전등 국제무대에서 한국 입장을 계속 지지해온 전통적인
우방국가중 하나다.
68년이래 정례 통상장관회담을 개최,교역등 각종 현안문제를 협의해오고
있다.
호주 현지에 거주중인 한국인은 교민 3만4천4백여명과 유학생 등 체류자
9천여명을 포함, 4만3천4백여명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