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건설은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신현리에 지을 전원주택 13가구를
분양한다.

분당 서현역에서 차로 5분거리다.

가구별 대지는 모두 2백60평이며 건평은 80평에서부터 86평까지다.

분양가는 6억1천만~6억8천만원이다.

토지대금은 계약후 2개월안에 내야 하며 건축대금은 공정별로 나눠
납부하는 조건이다.

건축설계업체가 마감재 등 8가지 기본 설계안을 제시한다.

인테리어 등은 계약자의 요구대로 맞춤설계를 해준다.

13가구가 각각 다른 모양과 형태로 설계됐다.

황토방 원목마루 벽난로 월풀욕조 등을 설치해준다.

불곡산에 둘러싸여 단지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단지이름은 겸지원.

*(02)445-888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