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에 짓고 있는 1천5백31가구의 아파트중
미분양된 26평형 1백40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1층과 최상층이 1억1천만원, 중간층이 1억1천6백25만원으로 당초
분양가보다 각각 12%,7%씩 싸다.

분양가의 50%를 계약금과 5회 중도금으로 납부하면 나머지는 오는 2001년
10월 입주때 내면 된다.

분양자에겐 주택은행의 웰컴주택자금에서 연 9.95%, 3년거치 일시상환 또는
연장 조건으로 중도금 전액을 대출해 준다.

입주개시후 30일내 입주자에겐 이사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입주 3년뒤 벽지와 바닥재, 주방가구 문짝, 침실문 가운데 한가지를 무료
시공해 주는 체인지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7월 개통예정인 6호선 상월곡역과 걸어서 5분거리이다.

단지 뒤편에 14만평의 월곡 그린공원이 있다.

(02)435~08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