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머니] 돈 굴리기 : (금융신상품) '선생님우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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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은행 선생님우대대출 =초.중.고교 선생님만을 위한 대출상품.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적용금리는 연 11.25%.
무보증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이 은행은 그동안의 거래 여부에 관계없이 직위 또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지금까진 무보증으로 돈을 빌릴 경우 국.공립학교 교직원들에 한해
연 9.4~13.9%의 금리를 적용, 돈을 빌려줬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대출 대상이 사립학교 교직원들로까지 확대된 셈이다.
금리도 연11.5%로 내렸다.
거래실적이 좋은 파워단골고객인 경우 0.25~0.5%포인트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대출기간은 1년이내로 최장 3년까지 일부 돈을 갚지 않고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연장할 때 적용되는 가산금리도 없어졌다.
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연 11.5%의 금리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 국민은행 국민선생님 우대통장 =스승의 날을 맞이해 새로 기획한 상품.
이 통장에 가입한 초.중.고교 교사들에게는 무료로 배상책임보험을 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통장에 들면 학교에서 일어날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을 무료로 가입하는 혜택을 받을수 있다.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은 사고시 건당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교사전용 보험.
학교와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통장에 가입한 교사의 근무연수가 1년 이상인 사람은 5백만원, 5년이상인
경우에는 1천만원까지 보증인 없이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은 교사들이 국민은행의 보통, 저축, 자유저축,
가계당좌예금중 1개 계좌를 급여이체통장으로 지정하면 가입절차가 완료된다.
기존 거래통장을 전환해도 된다.
<> LG캐피탈 교사무보증대출 =교사들에게 최고 1천만원까지 무보증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다.
이 대출을 받고 싶은 교사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으로 교총LG카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금리는 연 15.5%가 적용된다.
대출을 받은 교사가 신용카드를 많이 쓰면 적용 금리는 떨어진다.
한달에 대출금의 10%만큼을 신용카드로 썼으면 1%포인트가 인하된다.
5백만원을 연15.5%에 대출받은 사람이 한 달에 1백만원을 카드로 썼으면
다음달 금리는 연 13.5%가 적용되는 식이다.
LG캐피탈은 또 대학 임직원에게도 2백만~5백만원을 연14.0%의 금리로
무보증 대출해주기로 했다.
<> 농협 창구거래 예약제 =고객이 창구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새 제도.혼잡시간 예고제 등의 서비스도 채택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의 농협 율전지점은 빠른 창구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창구거래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지점은 일반 창구와 별도로 2개의 예약거래 창구를 설치해 직원 2명을
배치했다.
고객이 3시간전까지 거래희망내용을 전화로 예약하면 방문즉시 입금 송금
재테크상담 등 제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충남의 농협 당진군지부는 "혼잡시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은행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장날이나 월말 등이 혼잡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이 때를
피해오는 사람들이 적다는 사실에 착안, 사무실 곳곳에 혼잡한 날짜와
시간대를 게시하고 수시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재테크 상담등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리는 업무를 처리하려는 고객들은
혼잡시간대를 피해 오는 경우가 확연히 늘었다고.
서울 구로지점은 텔레뱅킹 PC뱅킹에 대한 홍보방송으로 창구대기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적용금리는 연 11.25%.
무보증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이 은행은 그동안의 거래 여부에 관계없이 직위 또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지금까진 무보증으로 돈을 빌릴 경우 국.공립학교 교직원들에 한해
연 9.4~13.9%의 금리를 적용, 돈을 빌려줬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대출 대상이 사립학교 교직원들로까지 확대된 셈이다.
금리도 연11.5%로 내렸다.
거래실적이 좋은 파워단골고객인 경우 0.25~0.5%포인트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대출기간은 1년이내로 최장 3년까지 일부 돈을 갚지 않고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연장할 때 적용되는 가산금리도 없어졌다.
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연 11.5%의 금리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 국민은행 국민선생님 우대통장 =스승의 날을 맞이해 새로 기획한 상품.
이 통장에 가입한 초.중.고교 교사들에게는 무료로 배상책임보험을 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통장에 들면 학교에서 일어날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을 무료로 가입하는 혜택을 받을수 있다.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은 사고시 건당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교사전용 보험.
학교와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통장에 가입한 교사의 근무연수가 1년 이상인 사람은 5백만원, 5년이상인
경우에는 1천만원까지 보증인 없이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은 교사들이 국민은행의 보통, 저축, 자유저축,
가계당좌예금중 1개 계좌를 급여이체통장으로 지정하면 가입절차가 완료된다.
기존 거래통장을 전환해도 된다.
<> LG캐피탈 교사무보증대출 =교사들에게 최고 1천만원까지 무보증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다.
이 대출을 받고 싶은 교사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으로 교총LG카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금리는 연 15.5%가 적용된다.
대출을 받은 교사가 신용카드를 많이 쓰면 적용 금리는 떨어진다.
한달에 대출금의 10%만큼을 신용카드로 썼으면 1%포인트가 인하된다.
5백만원을 연15.5%에 대출받은 사람이 한 달에 1백만원을 카드로 썼으면
다음달 금리는 연 13.5%가 적용되는 식이다.
LG캐피탈은 또 대학 임직원에게도 2백만~5백만원을 연14.0%의 금리로
무보증 대출해주기로 했다.
<> 농협 창구거래 예약제 =고객이 창구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새 제도.혼잡시간 예고제 등의 서비스도 채택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의 농협 율전지점은 빠른 창구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창구거래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지점은 일반 창구와 별도로 2개의 예약거래 창구를 설치해 직원 2명을
배치했다.
고객이 3시간전까지 거래희망내용을 전화로 예약하면 방문즉시 입금 송금
재테크상담 등 제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충남의 농협 당진군지부는 "혼잡시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은행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장날이나 월말 등이 혼잡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이 때를
피해오는 사람들이 적다는 사실에 착안, 사무실 곳곳에 혼잡한 날짜와
시간대를 게시하고 수시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재테크 상담등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리는 업무를 처리하려는 고객들은
혼잡시간대를 피해 오는 경우가 확연히 늘었다고.
서울 구로지점은 텔레뱅킹 PC뱅킹에 대한 홍보방송으로 창구대기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