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5.03 00:00
수정1999.05.03 00:00
한라건설이 중국 상하이시 푸둥지구에 39층짜리 오피스빌딩인 징인대하를
최근 준공했다.
징인대하는 지하3층, 지상39층, 연면적 2만2천평규모의 초현대식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난 95년 11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3년5개월만에 완공됐다.
한라건설과 중국 화능집단은 52대 48의 지분으로 총1억5백만달러의 공사비를
투입했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