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임상혁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임 대표는 39년 충북 청주출신으로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다음 69년
신동아화재에 입사,이사 상무등을 지낸 보험맨.보험계리인으로 현재
한국보험계리인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