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수원 아산 용인지역의 상업용지 단독주택지등 모두 2백46
필지 5만4천평을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수원 용인지역의 택지는 서울에서 40km이내에 있어 차로 40분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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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은 국가산업단지내의 택지로 입지여건이 좋은 편이다.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단독주택지는 수원영통 8필지등 모두 23필지가
공급된다.

대금은 1년에서 2년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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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을 미리내면 선납일수에 대해 연10%를 할인해 준다.

토공측은 수원 천천2지구와 정자2지구 단독주택지를 투자 유망지역으로
추천했다.

천천2지구는 월암IC를 이용하면 서울 사당까지 20분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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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평당 1백65만~2백56만원으로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정자2지구는 평당 2백5만~2백31만원이다.

서해안의 요충지인 경기포승지구와 부곡지구는 각각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와 송악IC에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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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평당 40만~60만원으로 비교적 싸다.

< 육동인 기자 dongi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