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17일) 아시아주가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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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급등했던 아시아 증시는 차익 매물이 흘러 나오
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대만등은 오른 반면 한국 홍콩 싱가포르등은 내림세였다.
17일 일본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2% 올라 상승행진을 계속
했다.
개장초 차익매물이 나왔으나 외국계및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1.27% 올랐다.
외국계 투자자들이 전자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섰다.
싱가포르는 단기급등에 다른 매물출회로 약세였다.
홍콩항셍지수는 오후장 중반 0.4% 가량 떨어졌다.
시장관계자들은 향후 홍콩 주가는 다우존스지수의 기록 경신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
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대만등은 오른 반면 한국 홍콩 싱가포르등은 내림세였다.
17일 일본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2% 올라 상승행진을 계속
했다.
개장초 차익매물이 나왔으나 외국계및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1.27% 올랐다.
외국계 투자자들이 전자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섰다.
싱가포르는 단기급등에 다른 매물출회로 약세였다.
홍콩항셍지수는 오후장 중반 0.4% 가량 떨어졌다.
시장관계자들은 향후 홍콩 주가는 다우존스지수의 기록 경신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