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폭설 피해' .. 연방정부 업무 마비 입력1999.03.10 00:00 수정1999.03.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중서부와 동부지역 일대에 9일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연방정부의 업무가 마비되고 주요공항들이 폐쇄됐다. 이날 시카고 미네아폴리스 등 중서부 지역 일대에 최고 35cm의 눈이 내렸으며 주요 간선도로등이 두절됐다. 연방정부는 공무원들을 조기 귀가시키고 주요 공공기관을 잠정 폐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1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잠깐 주춤했지만, 내년은 황금기"…맥쿼리, 금 가격 전망 상향 [원자재 포커스] 맥쿼리그룹이 내년 금 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와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가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4일(현지시간) 맥쿼리는 금 가격이 내... 2 "전쟁 아니지만 경계해야"…필리핀·말레이도 '여행 주의' 당부 비상계엄령이 해제됐지만 각국 외교 당국은 한국에 있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한국 정부가 일부 여행 유의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을 여행금지로 지정한 필리핀도 한국 여행 주의를 당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5일(현... 3 미국판 다이소도 두 손 드나…관세 폭탄에 '비상' 걸린 기업들 ‘미국판 다이소’로 알려진 미국 저가 할인 판매점 달러트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최악의 경우 다시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