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부림동 우리공인 김현숙 대표 >

본격적인 이사철인 1,2월 방학은 끝났지만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꾸준하다.

이곳 매매가는 약세로 돌아선 다른 지역과 달리 아직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에 비해 비해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을 조금만 낮춰 내놓으면 금방 거래가 성사된다.

그러나 집주인들이 높은 가격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아 호가공백현상도 있다.

16,19,25,27평형으로 구성된 이곳 주공7단지에서는 20평형대가 인기다.

매매(전세)가격은 16평형 1억1천~1억2천5백만원(4천5백만원), 19평형
1억3천5백만원~1억6천만원(6천5백만원), 25평형 2억1천만~2억3천만(8천5백만
원), 27평형 2억3천만~2억5천5백만원(9천5백만원) 과천은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지역이다.

*(02)507-000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