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감정평가법인은 2일 사원총회를 열고 김원호 이사(50)를 임기 2년인
새 대표사원(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은 한국감정평가협회 초대조정위원장과 감사를 역임했다.

나라감정평가법인인 정부기관인 한국감정원을 제외할 경우 국내 민간 최대
감정평가법인이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