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 브랜드인 "엠바서더 로베르따"가 서울 남대문에서 상가를
임대분양하고 있다.

로베르따는 백화점 대리점 등 모두 3백50개 매장을 운영중인 고급 브랜드다

중구 회현동1가 194의 3 나우빌딩 1,2층이다.

1층(82개 점포)은 원스톱쇼핑이 가능한 토탈매장으로 운영되며 밤에는 도매
시장, 낮에는 소매시장을 겸할 수 있다.

빌딩 2층은 이벤트 기획사무실로 사용된다.

점포(1.5평)당 분양가는 1천8백만원이며 재임대를 원할 경우 보증금 4백만
원에 월 50만원으로 재임대를 알선해 준다.

신청금은 1백만원.

*(02)779-1020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