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경제백서-자본시장] 초보자가이드 : 배당투자..용어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배당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이다.
배당률은 주당 액면금액(5천원)에 대해 지급되는 배당금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주당 5백원을 배당할 경우 주가에 상관없이 배당률은 10%가 된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 해에 큰 폭의 당기순이익을 냈더라도 이를 이익잉여금
으로 쌓아놓고 매년 배당률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많다.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결산기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열리는 정기주총
에서 최종 결정된다.
배당금은 주총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주식배당의 경우 주총후 1~2개월내에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러한 절차때문에 배당투자로 배당금을 손에 쥐기까지는 대략 4개월가량이
소요된다.
<> 배당유형 =배당에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이 있다.
배당은 대부분 현금을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90년대 들어서면서 주식배당을
실시하는 회사가 급격하게 늘었다.
최근들어서는 주식과 현금배당을 병행하는 회사도 늘어나는 추세다.
현금배당의 경우 주주입장에서는 직접 돈을 받는 것이어서 위험부담이 전혀
없다.
회사 입장에서도 수익의 일부를 직접 돈으로 주는 만큼 현금흐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어 신인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재무구조가 탄탄치 못할 경우 현금배당은 자칫 회사의 재무위험을
높일 여지도 있다.
주식배당은 주주에게 현금이 아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를 갖는다.
회사입장에서는 현금유출이 없고 주식증가로 자본금이 늘어나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주식수가 늘어나 물량부담이 생길 수 있고 해당기업의 주당순가치가
희석되는 단점이 있다.
<> 배당성향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이다.
당기순이익 1백억원중 배당금으로 20억원이 지급됐다면 배당성향은 20%가
된다.
<> 배당수익률 =해당 기업의 주가와 비교한 배당금액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액면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률은 20%이지만 배당수익률은 10%가 된다.
따라서 배당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배당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 배당락 =같은 종목의 주식이라도 결산기 전에 취득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지만 결산기 이후에 사면 배당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가치면에서 차이가
생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결산기 이후 거래 첫날 주식의 기준가를 조정하는 것을 배당락이라고
한다.
그러나 IMF체제이후 제도가 바뀌었다.
주가폭락으로 결산기 종가가 전년 배당금을 밑돌아 마이너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금배당의 경우엔 배당락이 없다.
배당투자의 걸림돌이 없어진 셈이다.
그러나 주식배당의 경우엔 결산기이후 첫날 거래 기준가를 결산기 종가에서
주식배당률에 1을 더한 값을 나눠서 산정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일부를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이다.
배당률은 주당 액면금액(5천원)에 대해 지급되는 배당금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주당 5백원을 배당할 경우 주가에 상관없이 배당률은 10%가 된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 해에 큰 폭의 당기순이익을 냈더라도 이를 이익잉여금
으로 쌓아놓고 매년 배당률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많다.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결산기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열리는 정기주총
에서 최종 결정된다.
배당금은 주총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주식배당의 경우 주총후 1~2개월내에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러한 절차때문에 배당투자로 배당금을 손에 쥐기까지는 대략 4개월가량이
소요된다.
<> 배당유형 =배당에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이 있다.
배당은 대부분 현금을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90년대 들어서면서 주식배당을
실시하는 회사가 급격하게 늘었다.
최근들어서는 주식과 현금배당을 병행하는 회사도 늘어나는 추세다.
현금배당의 경우 주주입장에서는 직접 돈을 받는 것이어서 위험부담이 전혀
없다.
회사 입장에서도 수익의 일부를 직접 돈으로 주는 만큼 현금흐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어 신인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재무구조가 탄탄치 못할 경우 현금배당은 자칫 회사의 재무위험을
높일 여지도 있다.
주식배당은 주주에게 현금이 아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를 갖는다.
회사입장에서는 현금유출이 없고 주식증가로 자본금이 늘어나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주식수가 늘어나 물량부담이 생길 수 있고 해당기업의 주당순가치가
희석되는 단점이 있다.
<> 배당성향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이다.
당기순이익 1백억원중 배당금으로 20억원이 지급됐다면 배당성향은 20%가
된다.
<> 배당수익률 =해당 기업의 주가와 비교한 배당금액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액면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률은 20%이지만 배당수익률은 10%가 된다.
따라서 배당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배당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 배당락 =같은 종목의 주식이라도 결산기 전에 취득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지만 결산기 이후에 사면 배당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가치면에서 차이가
생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결산기 이후 거래 첫날 주식의 기준가를 조정하는 것을 배당락이라고
한다.
그러나 IMF체제이후 제도가 바뀌었다.
주가폭락으로 결산기 종가가 전년 배당금을 밑돌아 마이너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금배당의 경우엔 배당락이 없다.
배당투자의 걸림돌이 없어진 셈이다.
그러나 주식배당의 경우엔 결산기이후 첫날 거래 기준가를 결산기 종가에서
주식배당률에 1을 더한 값을 나눠서 산정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