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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주요아파트 시세] (시황) 급매물/하락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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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시장이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관망세는 누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

    시세보다 1천만~2천만원 이상 싼 급매물도 소화되기 힘들 정도다.

    아파트값이 내년초까지는 하락국면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자료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주택구입을 당분간 연기하려는 신중론이 우세해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이와관련, "주택시장을 움직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가격이 소폭 빠지면서 급매물이 쌓이는 지금의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매매의 경우 지난 보름동안 서울 전역에서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4평형(1억5천만~1억8천만원)은 무려 1천5백만원
    이 내렸다.

    금천구 시흥동 벽산아파트 32평형(1억3천만~1억5천만원) 43평형(1억7천5백만
    ~2억원),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 32평형(1억8천만~2억4천만원) 43평형
    (2억9천만~3억4천만원)은 하한가를 기준으로 1천만원 떨어졌다.

    또 양천구 목동5단지 27평형(1억2천만~1억4천만원), 강서구 등촌동 부영
    아파트 32평형(1억4천만~1억5천만원)은 상하한가 모두 5백만원이 내려앉았다.

    강남구 도곡동 우성아파트 31평형(1억7천만~1억9천만원), 광진구 광장동
    삼성아파트 33평형(1억7천만~1억8천5백만원), 영등포구 당산동 현대아파트
    35평형(1억6천만~1억6천5백만원)은 호가를 유지하고 있으나 거래가 거의
    없다.

    전세시장도 비슷한 모습이다.

    지난 보름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1백만~5백만원 정도 내렸다.

    금천구 시흥동 벽산아파트 43평형(7천5백만~8천만원), 양천구 목동5단지
    27평형(7천만~7천5백만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4평형(8천만~9천만원)
    은 5백만원 내렸다.

    그러나 수요가 별로 없어 가격의 추가하락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송파구 오륜동 선수촌아파트 34평형(1억~1억1천5백만원) 49평형(1억6천만~
    1억7천만원), 양천구 목동5단지 35평형(1억~1억1천만원),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43평형(1억1천만~1억5천만원)은 급전세가 계속 나와 가격이
    밀리고 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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