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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창간 34돌] 유통 : 업태영역파괴..(기고) '창업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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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관 < 한국창업컨설팅협회 회장 >

    체인본사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는 주체다.

    본사는 단순히 가맹점에 상품을 공급하거나 상표권을 대여하는 곳이 아니다.

    프랜차이즈가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물류 운영노하우 등을 패키지로
    묶어 일괄 관리할수 있어야 본사자격이 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앞서 확고한 경영목표를 설정해야한다.

    이를위해 판매하려고 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내용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또 판매방식과 점포 출점전략 등 유통과 물류에 대한 세부지침도 마련해야
    한다.

    이와함께 사업성 분석작업도 병행한다.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니치마켓이나 공략대상을 찾아낸다.

    이같은 조사를 통해 체인사업의 목표를 확고히 한 다음 안테나숍을 직영하며
    문제점을 보완해 나간다.

    시범 점포 운영기간은 최소한 3개월이상에서 1년정도는 돼야한다.

    시범 운영을 통해 자신감이 서면 직영점을 늘리고 가맹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아이템이 일단 히트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브랜드 경영방식 상품 등이 기발해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끌게되면
    가맹점으로부터 가맹비 로열티 상품공급마진 인테리어설비마진 등 다양한
    형태의 수입이 발생한다.

    또 가맹점이 늘어나면 시각적인 홍보효과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외진출에 따른 실익도 챙길 수 있다.

    한두가지 아이템이 성공하면 제2, 제3의 연관사업도 창출된다.

    독립점포를 경영하는 것에 비해 엄청난 수익을 단기간에 실현할 수 있는
    것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가 갖는 매력이다.

    물론 실패확률도 있다.

    그러나 창업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적은 돈으로 큰 성공을 보장하는
    프랜차이즈사업에 도전해볼만 하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전력을 다하는 자만이 21세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02)539-453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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