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균 쇼핑호스트 >

10만원대이하의 지역특산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건강과 정성을 함께 선물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 박달재 암소갈비 =충북 백운산 박달재에서 24~30개월 사육한 한우다.

1등급육으로 동양축산에서 만들었다.

가격은 4kg에 9만9천원.

<> 이조 수원식 왕갈비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있게 양념한 이조갈비다.

약 15인분용(3kg)으로 특수포장돼 있다.

7만원.

<> 수라상 천연송이 =지리산 소나무 뿌리에서만 자라는 천연송이는 맛과
향이 독특하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다.

2백50g들이 3병에 7만9천원.

<> 봉화 아카시아꿀 =경북 봉화의 산골에서 채취한 무공해 건강식품이다.

한국 청량농산이 생산했으며 2.4kg들이가 2만8천원.

<> 한과바구니 =가야산에서 재배한 원료로 만들었다.

콩유과 병사 쌀강정 약과 파래고명 참깨고명 윽임자고명 들깨고명 등이
담겨있다.

대 7만원, 중 4만원.

<> 거진 젓갈종합세트 1호 =거진항 근해에서 잡아올린 명태 오징어 조개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명란 창란 오징어 조개젓갈이 각각 5백g씩 담겨있다.

4만6천원.

<> 포천육포선물세트 =경기도 포천에서 지방질이 적은 소의 엉덩이살로
만들었다.

숙성 및 살균과정을 거친후 건조해 안심하고 맛 볼 수 있다.

6백g에 5만3천원.

<> 제주옥돔선물세트 =제주 근해에서 잡아올린 특산품.

지방질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다.

2kg들이가 8만원.

<> 백순기 영광굴비 =전남 법성포의 해풍으로 건조시켜 전통 영광굴비의
맛을 재현했다.

24~25cm짜리 참조기를 원료로 해 만들었다.

10마리들이가 15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