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가 없는 가운데 시장에너지가 소진되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의 기아자동차 인수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가 거세져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지수 300선 지지도 힘겨워보인다.
현금화를 해두거나 개별종목 중심으로 단기매매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
< 김기태 엥도수에즈WI카증권 이사 kkim@indocarr.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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