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사장 김종환)은 27일 이달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백93개 중.고교에서 모두 2백63명이 선정돼 7천8백30만원이 지급됐다.

대한투신은 매년 공익사업을 펼쳐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최준 전무가 의정부여고를 찾아가 학생대표에게 등록금을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