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본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방2개짜리인 이 아파트(사건번호 98-6771)는 중앙공급식난방 도시가스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81년 준공됐다.
일반주거지역내에 있고 삼성로가 앞으로 나있다.
청담공원과 봉은사가 근처에 있어 쾌적하다.
주택은행이 81년 설정한 선순위 근저당외 1건의 근저당과 3건의 가압류가
있지만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후순위세입자도 큰 문제는 안될 것으로 판단된다.
최초감정가는 1억6천5백만원이며 3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8천4백48만원.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3의1 한신아파트 7동 814호(18평형)가 오는 19일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5계에서 매각된다.
중랑초등학교 근처의 15층짜리 아파트인 이 물건(사건번호98-1164)은 방이
3개이며 중앙공급식난방설비를 갖췄다.
인근 동이로를 이용, 강남과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다.
88년 주택은행이 설정한 선순위 근저당외 1건의 근저당과 2건의 가압류가
있지만 낙찰후 소멸된다.
세입자없이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낙찰자의 추가부담이 없는게 장점이다.
최초감정가는 7천7백만원이지만 3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3천9백42만원4천원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