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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정보통신면톱] '관광지 휴대폰 불통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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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휴가철이나 행락철에 인파가 몰리는 전국 주요 관광지및
    피서지에서의 이동전화 불통사태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5일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인명손실이 난 지리산
    계곡에서 이동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에 따라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휴양지 등에 기지국을 공동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전화 5사 기술담당임원들은 이날 모임을 갖고 전국 주요 국립공원
    가운데 이동전화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공동으로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5개 업체가 운영중인 기지국공용화 협의회를 통해 한달동안 음영지역을
    조사, 서비스 취약지역을 파악한뒤 지역적인 특성에 맞춰 기지국및 중계기를
    설치하거나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방침이다.

    이들은 또 음영지역 조사결과와 관계없이 인파가 몰리는 휴양지역에는
    음역지역해소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이동기지국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함께 이동전화 5사는 건설교통부 환경부 행전자치부 등 관계당국과
    협의, 국립공원 그린벨트 군사보호지역등에 기지국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은 현재 기지국 설치에 따른 규제가 매우 까다롭다.

    이밖에도 항상 일정량의 통화가 발생하는 지역에는 상설기지국을 운영하고
    평소 통화량이 많지 않은 곳에는 광케이블과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중계기와 이동기지국을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자들은 특히 산림훼손 등의 우려 때문에 국립공원내에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점을 감안,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기지국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찾기로 했다.

    기지국안테나를 현지 환경에 맞게 위장하거나 예술미가 가미된 기념탑 등에
    기지국 시설을 넣는 방법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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