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28일 전국 50개 교육장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대상 컴퓨터
강좌를 연다.

오는 8월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4일동안 컴퓨터에 관한
일반지식과 워드프로세서 파워포인트등의 사용법 교안제작법등을 가르친다.

또 펜티엄MMX 200MHz 중앙처리장치(CPU) 24배속 CD롬드라이브
2.1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갖춘 데스크톱PC를 교사에 한해
시중가격보다 20% 낮은 1백19만6천8백원에 판매한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