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총리서리는 오는 7월12일로 예정된 프랑스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
한다.

김 총리서리의 폐막식 참석은 2002년 차기 월드컵 개최국의 대표 자격으로
이뤄진다.

공동 개최국인 일본에서는 하시모토 총리가 참석한다.

김 총리서리는 폐막식 참석후 1주일 정도의 일정으로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등 서유럽 3~4개국을 순방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총리실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