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여성협의회(회장 강점원)는 22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가정시대와 가정윤리 확립"을 주제로 한국/대만 여성지도자 회의를
가졌다.

양국간 종교교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열린 지도자회의에는 대만측에서
뤄천징야 작가, 황구이메이 문화대학교수, 한국측에서 송하경 성균관대
여성유도회 명예회장, 강정원 회장, 안인집 전성균관여성중앙회장, 정연혜.
최영희 종교여성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