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사장 이만수)은 27일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이철옥)으로부터 청소년 대훈장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58년 청소년교육과 보험을 접목시킨 교육보험을 개발했고
85년부터 체조 육상 등 9개종목의 초등생 선수들을 키우는 체육꿈나무사업
등을 시행해 왔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