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탔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지난달
30일 종가인 달러당 1천3백36원보다 높은 1천3백40원에 개장한 후
한때 1천3백54원까지 오르는등 상승 분위기가 완연했다.

환율은 1천3백47원으로 마감됐다.

이성태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