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혜인 등 7개사가 액면분할한 주권 8천2백48만7백34주를 새로
상장한다.

이에따라 이날부터 하루거래량이 보통때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증권거래소는 혜인 다우기술 콤텍시스템 공화 에스제이엠 선도전기
삼영전자 등 7개 종목이 액면분할한 주권을 오는 27일 변경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들 종목은 23일부터 25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후 27일
전장부터 매매가 재개된다.

< 김홍열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