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집마련] '주공아파트' : 알짜배기 중대형 분양자격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공이 공급하는 아파트중 전용 25.7평(분양면적 31~34평형)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누구에게 분양될까"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주공은 이제까지 청약저축가입자 등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소형 및
    임대주택을 주로 공급해 왔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용면적 25.7평까지는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되고
    그보다 규모가 큰 아파트는 청약예금가입자에게 분양된다.

    현행 주택공급규칙은 전용면적 25.7평 이상 아파트는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 청약관련 예금에 가입한 사람에게 공급토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청약부금가입자와 청약저축가입자들이 똑같이 청약할 수 있는
    전용면적 25.7평은 공급주체에 따라 분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달라진다.

    주공 등 공공기관이 분양하면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민간건설업체가
    분양하면 청약부금가입자에게 각각 청약권이 돌아간다는 말이다.

    따라서 서울 휘경지구의 경우 33평형(전용면적 25.7평)은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45평형(전용면적 34평)은 청약예금 1천만원 가입자(89년
    3월28일 이전은 4백만원)에게 청약권이 주어지게 된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주거환경개선지구인 경기도 광명시 철산지구의 34평형 5백41가구는
    청약저축가입자에게, 45평형 1백14가구는 청약예금가입자에게 돌아간다.

    한편 주공은 분양면적 33평형 및 43평형 아파트 분양가와 주변지역 아파트
    시세간에 가격차이가 클 경우 건설교통부 지자체 등과 협의, 채권입찰제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 김태철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

    ADVERTISEMENT

    1. 1

      [랜드마크 대 랜드마크] 프랭크 게리가 추구한 21세기 건축의 비전

      노아의 방주가 맞다. 프랑스 파리의 불로뉴 공원 한쪽에 자리한 루이비통 미술관을 처음 본 순간, 그것은 유리로 만든 거대한 배였다. 항구에서나 볼 법한 커다란 배의 정면이었다. 낮은 숲으로 둘러싸인 공원에 곡면의 유...

    2. 2

      [김영수의 디코드 차이나] 탈중국 넘어, 용중(用中)의 시대로

      중국 상하이를 찾는 한국인이 부쩍 늘었다. 1920년대 유럽풍 건축물이 즐비한 거리인 우캉루 등 주요 명소엔 트렌디한 차림새의 한국 젊은이가 자주 눈에 띈다. 여행객만이 아니다. ‘딥시크 쇼크’...

    3. 3

      [박재항의 소소한 통찰] 모델에게 조공하는 광고주

      연예인들이 수다를 떠는 TV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무명이던 이가 스타로 발돋움했다며 그 증거로 광고 모델 발탁을 든다. 피부가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은 이는 자신이 사용해 효과를 본 화장품 자랑을 하면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