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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대상 부동산시장 '활기' .. 대형 기업매물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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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 열기가 고조되면서 외국인 전문 부동산
    중개업소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초까지만해도 외국인 전문 중개업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동 일대에 20여개가 있는데 불과했으나 지금은 그 수가 50여개로
    늘어났다.

    또 분포지역도 용산구 일대는 물론 강남구 삼성동 역삼동 테헤란주변 등
    강남지역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이다.

    종전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택매매 및 임대알선을 주로 해오던
    중개업체들도 인원과 조직을 보강, 취급영역을 기업부동산 등 대형매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지 않던 부동산컨설팅 업체들
    역시 외국인 투자상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외국인 대상 부동산 매매시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현재 외국인을 상대로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동산업체는
    센추리21.

    이 회사는 최근 국내 대기업들을 상대로 외국인에 매각을 희망하는 대형
    부동산 매물을 접수하는 설명회를 여는 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3월중 외국인들을 상대로 대형부동산 매각설명회를 개최,
    매매를 집중적으로 알선할 방침이다.

    대형 부동산 중개체인인 ERA도 해외체인망을 통해 그동안 확보한
    기업들의 대형매물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한국부동산컨설팅 산하컨설팅 등 대형부동산 매물을 많이 확보한
    컨설팅업체들도 외국인 전문 상담부서를 신설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유림부동산 조이부동산 등 지금까지 외국인 주택매매 및 임대를
    주로 알선해왔던 업체들도 인원과 조직을 보강하고 업무영역을 대형건물
    토지 등 기업부동산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 유대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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