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한파로 금융기관들이 수입신용장 개설을 여전히 기피하고있고
기한부 수출환어음의 할인 어려움도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기관 협회 민간용역업체등이 무역업계의 애로타개를
돕기위한 각종 서비스에 나서고있다.

이를테면 수출입금융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불공정 행위가
있을 경우 은행연합회 14층에 개설된 금융애로대책단을 찾으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무역협회가 중국어번역서비스에 나서는등 무역업체들의 업무돕기에 나선
기관이나 업체들도 줄을 잇고있다.

[[ 수출애로 접수센터 ]]

<>금융애로대책단
=외환 금융과정 애로 처리 3705-5127 3705-5442 (팩스)3705-5340
<>통상부IMF상황반
=산업정책과 제도 무역 분야 애로 503-2500. 500-2770 (팩스)503-2506
<>중소기업상황실
=중소기업의 무여관련 애로접수 509-7087.
<>세관신문고 통
=관애로사항 512-2339.
<>일간무역수출119
=무역과 관련한 모든 분야 551-5443.
<>바이어스가이드
=중소기업수출상품무료홍보(영문) 551-2380.
<>시소커뮤니케이션
=중소기업무료홍보대행 서비스 521-8476
<>무역협회
=중국수출관련 번역무료서비스 551-5059 (팩스)551-3079
<>브랜드밸류
=수출브랜드제작 무료서비스 396-1755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