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조흥은행장은 15일부터 2일간 일본을 방문, 도쿄 미쓰비시은행의
키시사토루 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계 인사를 만나 그동안의 외화자금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