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지하철 5호선 개농역 인근에서 가락동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평형별 가구수는 25평형 35가구, 35평형 7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15%옵션을 포함해 25평형이 1억2천만원, 35평형 1억8천8백만원
이다.

입주시기는 99년말.

이 조합아파트의 분양계약금 등은 대우의 계좌로 입금돼 조합아파트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사기위험이 없는 게 특징이다.

주변에 개롱공원과 두뎀이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좋으며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배명고 문정고 가락고 잠실여고 정신여고 등 교육시설이 많은 8학군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2) 3443-507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