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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가이드] '97 업종별 현황과 전망/채용패턴 :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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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주 과장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 업종 전망 ]]]

    올해는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상황속에서 각 기업의 사업구조조정 등을
    통한 내실화 경영이 전자업종 전반의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수출의 경우 이익에서는 목표달성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나,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바닥을 치고 있는 반도체의 경우도 금년중의 급반전은 힘들 것으로 보이나,
    내년부터는 20% 이상의 성장가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94/95년의
    호황국면이 다시오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사업구조조정 등 경쟁력제고 노력이 내년에는 내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경기 회복국면과 더불어 업종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3년간 TFT-LCD 분야에서 한국의 초강세가 수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차세대 영상매체인 DVD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기존
    VCR을 대체할 큰폭의 신규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통신서비스의 다각화에 따른 단말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과 관련된 전자산업도 업계 전반의 기회변수로 부각될 것으로
    보여 내년 전자업종 경기전망은 전반적으로 낙관적이다.

    [[[ 채용 동향 ]]]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체 업종 채용규모는 축소되고 있지만 전자업종의
    경우는 내년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채용규모를 소폭 늘려 잡고 있다.

    부문별로는 통신관련 업종에서 계속적인 채용 수요가 발생되고 있으며,
    반도체, 가전 등에서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별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전자가 채용규모를 대폭 늘려 잡고 있으며,
    LG전자, 대우전자 등 기타 대기업들은 작년을 약간 상회하는 선에서 채용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년을 기점으로 호황이 일정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기적
    으로도 인력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 요구되는 인재 ]]]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을 지닌 사람으로 소신과 개성, 끼가 넘치는 인재상이
    요구된다.

    특히 전자업종의 경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업의 사활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다양한 상식을 토대로 자기분야에 관해선 최고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면
    좋겠다.

    국제감각의 소양 및 인간미와 도덕성은 기본이다.

    [[[ 교육 프로그램 ]]]

    업무능력향상단계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인재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입사원에 대해 일정기간 인사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화되고, 국제화된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능력개발 지도관찰제를
    포함, 지역전문가, Techno MBA, 국내외 학술연수, 사내기술대학원, 외국어
    Academy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사원들을 전문인으로 양성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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