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정부 즉각 대응 않으면 1달러 127엔대 추락 가능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국제경제연구소의 프레드 버그스텐 소장은 최근 미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엔화와 관련, "미국정부가 엔화약세를 저지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지 않으면 엔값은 달러당 1백27엔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버그스텐 소장은 4일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
    정부는 엔화의 추가 하락방지를 위해 일본과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적정한 엔.달러환율은 양국 경제의 장기적인 균형을 반영하는
    달러당 1백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그스텐 소장은 "동남아 통화위기 사태는 일본의 이 지역에 대한 수출을
    더욱 어렵게 함으로써 일본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화는 이달들어 일본경제 회복에 대한 불투명감이 확산되면서 5개월만에
    달러당 1백21엔을 넘어서는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는 지난 5월1일 달러당 1백27.46엔까지 떨어지는 폭락세를 보인 적이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

    ADVERTISEMENT

    1. 1

      일본 여행 갔다가 날벼락?…한국인 엄청 몰려가는데 어쩌나

      일본에 방문하는 여행객의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호텔이나 여관 투숙자에게 숙박세를 부과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면서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중 숙박세를 신설할 예정인 일본 지자체는 약 30곳에 ...

    2. 2

      '시위 사망자 62명' 공포 휩싸인 이란…트럼프 직접 경고했다

      이란에서 경제난에 항의하며 벌어진 시위가 확산하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지난달 28일 시위가 시작된 이후 최근까지 시민과 군경을 합쳐...

    3. 3

      "의대 가지 마라, 3년만 지나면…" 머스크의 '무서운 경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의대 진학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3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외과 의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미국 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의 팟캐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