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II면톱] 신공항고속도주변 대규모 아파트단지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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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고속도로 주변의 1천가구이상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노려라"
영종도와 서울도심을 잇는 신공항고속도로가 오는 2001년 완전개통됨에
따라 신공항고속도로주변이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 및 교통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신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종도에서 서울도심까지 20~30분이면 진입할
수 있게 돼 김포 인천 용현.학익지구 등 서울과 인천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
으로 개선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를 통해 신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산
고잔지구 시흥월곶지구 등도 서울생활권에 편입된다.
특히 신공항고속도로 건설과 연계돼 신공항철도와 경인운하건설이 추진되고
송도신도시가 미디어밸리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이곳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
질 전망이다.
<>김포군 풍무리.장기리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일산신도시와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경인운하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 영종도에서 시작되는 신공항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가 이곳을
거쳐 서울도심으로 연결됨에 따라 서울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풍무리에서는 신동아건설 한국종합건설 청구 서해종합건설이 이달말부터
내년 3월까지 4천8백여가구의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기리에서는 월드종합건설이 1천2백가구, 기산이 3천2백가구 등 모두
4천4백여가구의 아파트를 9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인천시 용현.학익지구
신공항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가 지나가는 이곳은 인천시가 상업 및 업무
중심의 부도심으로 개발할 예정인데 따라 인천시의 주거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풍림산업이 이달중순께 한일방직부지에 <>24평형 2백40가구 <>33평형 5백20
가구 <>45평형 3백20가구 <>54평형 2백40가구 <>61평형 1백60가구 등 모두
1천4백8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5월중순 1차로 6백40가구의 분양을 끝낸 금호건설은 7월말께 2차로
<>24평형 1백20가구 <>28평형 1백60가구 <>33평형 2백40가구 <>39평형 80가구
<>49평형 80가구 등 6백80가구의 아파트를 내놓는다.
용현.학익지구 주변으로는 현대산업개발이 항동 안국아파트 재건축물량
1천3가구를, 벽산건설이 만수동에서 2천73가구를 7월과 8월사이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안산시 고잔지구
수도권 서남부 중심공업지역인 안산반월, 시화공단의 배후 주거지역인
고잔지구는 녹지율이 30%를 넘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인천~안중구간을 통해 신공항고속도로로 진입할 경우 서울
도심까지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아진다.
총 개발면적이 2백29만평에 이르는 고잔지구는 주거지역이 1백34만명,
상업지역이 19만평, 녹지가 19만평으로 계획돼 있다.
내년중 공급될 아파트는 3만2천8백30가구에 이르며 이중 임대아파트가
5천2백10가구, 분양아파트가 2만7천6백20가구이다.
<>시흥시 월곶지구
해양관광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월곶지구는 인천시 5개 부도심의 하나인
소래.논현지구와 해변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신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등과도 가까워 수원 인천 반월 광명 부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종합건설이 이달말 <>12평형 7백20가구 <>14평형 9백가구
<>24평형 5백8가구 <>33평형 76가구 <>42평형 80가구 <>55평형 1백20가구
<>70평형 1백56가구 등 2천5백60가구를 분양한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
영종도와 서울도심을 잇는 신공항고속도로가 오는 2001년 완전개통됨에
따라 신공항고속도로주변이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 및 교통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신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종도에서 서울도심까지 20~30분이면 진입할
수 있게 돼 김포 인천 용현.학익지구 등 서울과 인천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
으로 개선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를 통해 신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산
고잔지구 시흥월곶지구 등도 서울생활권에 편입된다.
특히 신공항고속도로 건설과 연계돼 신공항철도와 경인운하건설이 추진되고
송도신도시가 미디어밸리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이곳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
질 전망이다.
<>김포군 풍무리.장기리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일산신도시와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경인운하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 영종도에서 시작되는 신공항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가 이곳을
거쳐 서울도심으로 연결됨에 따라 서울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풍무리에서는 신동아건설 한국종합건설 청구 서해종합건설이 이달말부터
내년 3월까지 4천8백여가구의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기리에서는 월드종합건설이 1천2백가구, 기산이 3천2백가구 등 모두
4천4백여가구의 아파트를 9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인천시 용현.학익지구
신공항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가 지나가는 이곳은 인천시가 상업 및 업무
중심의 부도심으로 개발할 예정인데 따라 인천시의 주거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풍림산업이 이달중순께 한일방직부지에 <>24평형 2백40가구 <>33평형 5백20
가구 <>45평형 3백20가구 <>54평형 2백40가구 <>61평형 1백60가구 등 모두
1천4백8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5월중순 1차로 6백40가구의 분양을 끝낸 금호건설은 7월말께 2차로
<>24평형 1백20가구 <>28평형 1백60가구 <>33평형 2백40가구 <>39평형 80가구
<>49평형 80가구 등 6백80가구의 아파트를 내놓는다.
용현.학익지구 주변으로는 현대산업개발이 항동 안국아파트 재건축물량
1천3가구를, 벽산건설이 만수동에서 2천73가구를 7월과 8월사이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안산시 고잔지구
수도권 서남부 중심공업지역인 안산반월, 시화공단의 배후 주거지역인
고잔지구는 녹지율이 30%를 넘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인천~안중구간을 통해 신공항고속도로로 진입할 경우 서울
도심까지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아진다.
총 개발면적이 2백29만평에 이르는 고잔지구는 주거지역이 1백34만명,
상업지역이 19만평, 녹지가 19만평으로 계획돼 있다.
내년중 공급될 아파트는 3만2천8백30가구에 이르며 이중 임대아파트가
5천2백10가구, 분양아파트가 2만7천6백20가구이다.
<>시흥시 월곶지구
해양관광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월곶지구는 인천시 5개 부도심의 하나인
소래.논현지구와 해변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신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등과도 가까워 수원 인천 반월 광명 부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종합건설이 이달말 <>12평형 7백20가구 <>14평형 9백가구
<>24평형 5백8가구 <>33평형 76가구 <>42평형 80가구 <>55평형 1백20가구
<>70평형 1백56가구 등 2천5백60가구를 분양한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