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 (이사장 김락준)과 MBC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한 제5회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자로 <>장편부문에 "친구랑 빙빙빙"의 최은규씨,
<>단편부문에 "동생과 색종이"의 노정수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씨에게는 1천5백만원, 노씨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박준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