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춘 <코리아스엔 대표이사>

20여년간 왕성한 발명활동을 통해 국내외에 특허 58건, 실용신안 20건등
총84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삼성전자에서 기술고문을 역임한후 "코리아스엔"을
차려 기술중심형 벤처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92년부터 5년간 이탈리아 일렉트라럭스사에 "브러시리스(BL)직류모터"
특허기술을 27만달러에 판매하는등 총40만여달러의 기술및 제품을 수출했다.

정대표이사는 무정류자 모터식선풍기,무정류자 직류모터제어용논리회로
등을 출품, 국내 여러 발명전시회에서 수차례 수상했다.

지난 95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에는 "Unimizer"를 출품해 금상및
환경보호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함께 지난 92년이후 특허청 산하 국제특허연수원의 명예교수로
위촉받아 "발명가 양성과정" "발명착성기법과 성공사례"등을 강연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