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 (대표 이정식)

80년 7월 벤처기업으로 출발, 국내 PC산업을 이끌어온 컴퓨터전문업체.

자본금 4백49억으로 96년 매출액 8천5백67억원을 올렸다.

최근 무선호출및 시티폰, 인터넷서비스, 회선임대사업에 진출하는 등
정보통신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SO사업에 참여, 정보통신 전문기술을 활용하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선도해 지역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일진 (대표 나헌주)

75년 3월 설립된 알루미늄샷시, 통신선및 장비 생산업체.

일진그룹의 주력기업이다.

통신시스템 단말기 국가기간통신망사업등 정보통신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본금 1백43억원, 96년 매출액은 1천12억원.

96년말부터 전담팀을 구성하고 일진종합유선방송을 설립했다.

SO사업과 별개로 전송장비 헤드엔드 초고속데이터전송및 모뎀등 케이블TV
관련 장비사업을 강화할 예정.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