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양벌리에서 아파트 3백13가구를 19일부터
분양한다.

평형별가구수는 22평형 88가구 23평형 13가구 25평형 2가구 30평형 1백41
가구 32평형 9가구 45평형 60가구 등이다.

분양가격은 22,23평형이 6천8백만원, 25평형이 7천9백만원, 30,32평형이
9천7백만원, 45평형이 1억5천5백만원이며 평형별로 3천만~8천만원의 융자가
알선된다.

양벌리 쌍용아파트는 서울 잠실이나 하남까지 30분안에, 성남 분당 이천
까지는 15분안에, 광주읍까지는 3분안에 각각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전평형이 계단식으로 설계돼 있으며 가구별정수기 식기세척기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02)513-7634.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