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1백50인치 초대형 단일화면을 장착한 이동광고차를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정공은 이 광고차가 섬세하고 선명한 광고화면을 방영할 수 있는
초대형 화면을 갖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기업홍보나 선거 등 각종 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