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시집 4권

= 김혜순 "어느 별의 지옥", 조정권 "비를 바라보는 일곱가지 마음의
형태", 안도현 "서울로 가는 전봉준", 오규원 "순례" 등.

<>일본 근.현대 대표 시선

( 유정편 역 창작과비평사 2권, 각 8천원) =

시마자끼토오손 등 일본의 근현대 대표시인 85명의 약력과 대표작
5백여편을 수록했다.

<>범부의 노래

( 최해걸 장편소설 중명 6천원 )

= 살아남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지만 결국 세상살이에서 낙오한 한
중년 남자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