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4월 첫장을 맞은 1일 증권사를 제외한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1백41만주를 팔고 1백83만주를 사들여 42만주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별로는 투신과 보험이 매수우위였고 은행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한진중공업(21.1) 대우중공업(15.1) 한일은행(12) 한국전력(10.8)
국민은행(10) 조흥은행(9.5) 동원수산(6.9) 상업은행(5.4)
현대상선(5) 한국이동통신(4.3)

<>매도=대우(7.4) LG화학(6.3) 삼성전관(4.4) 호남석유(3.2)
쌍용자동차(3.1) 금호석유화학(2.0) 흥창물산(2.0) 삼삼종금(1.9)
LG산전(1.2) 유화증권(1.2)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1백71만주(2백73억원)를 사고 1백81만주(2백23억원)를
팔아 모두 10만주를 순매도했다.

<>매수=한전(24) 대우(24) 한일은행(16) 대구은행(10) 부산은행(8)

<>매도=조흥은행(40) 상업은행(20) 한일은행(14) 한화화학(13) 외환은행(8)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