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건립할 대형빌라트 "LG트윈빌" 38가구중
1차분 1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3층 지상 14층 2개동으로 건립될 이 빌라트는 모두 80평형이며 분양
가격은 5억원대이다.

이 빌라트는 가구마다 2대씩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이 갖춰지며
지하엔 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등이 들어선다.

전철 1호선 창동역과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고 동부
간선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분양면적은 80평형이지만 전용율이 90%에 가까워 80평형대의 다른 빌라트에
비해 전용면적이 넓은 것도 이 빌라트의 장점이다.

987-911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