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주공 28평형 아파트 매각..1회유찰 최저가 8,5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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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동 737번지 상계주공아파트 326동 28평형아파트가 25일
서울북부지원 경매5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7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21157)은 3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과 지하철 7호선의 환승역인 노원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는 노원구청 미도파백화점 등 관공서와 근린생활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여건도 괜찮다.
법원감정가는 1억700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8,560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상 3건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차인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명도처리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물건은 전세가가 6,000만~6,700만원에 달하는 등 매매가 대비 전세값
비율이 높아 실제 투자되는 자금부담은 적은 장점이 있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
서울북부지원 경매5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7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21157)은 3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과 지하철 7호선의 환승역인 노원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는 노원구청 미도파백화점 등 관공서와 근린생활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여건도 괜찮다.
법원감정가는 1억700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8,560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상 3건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차인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명도처리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물건은 전세가가 6,000만~6,700만원에 달하는 등 매매가 대비 전세값
비율이 높아 실제 투자되는 자금부담은 적은 장점이 있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