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쌍용택지지구와 성거동에서 모두 1,193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천안시의회와 농수산물 물류센터 인근에 들어설 성거 벽산아파트는 13평형
128가구, 22평형 280가구, 26평형 124가구, 30평형 192가구, 32평형 64가구
등 모두 788가구이다.

분양가는 13평형이 3,290만원, 22평형이 5,688만원, 26평형이 6,670만원,
30평형이 7,720만원, 32평형이 8,072만원선이다.

또 천안역 인근에 개발중인 쌍용지구에서는 29평형 116가구, 32평형
289가구 등 모두 405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15% 옵션기준으로 29평형이 8,266만원, 32평형이 9,141만원
선이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형에 따라 2,900만~7,000만원
정도의 융자를 알선해주고 있다.

(0417)568-8242~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