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8의567에서 원룸아파트 85가구와
상가점포 34개를 분양하고 있다.

525평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주상복합건물은
지하층엔 주차장, 1~2층 상가, 3~8층에는 16~26평형 원룸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상가 1층이 900만원, 2층 480만원이며 원룸아파트는 평당
400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98년3월.

방이동 현대 원룸아파트는 오는 9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
역으로부터 도보로 1분거리에 있고 지하철2호선 잠실역으로부터 도보로
7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송파구청 등 관공서와도 가까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554-0211~3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