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굴하는 발굴의 역사 ( 세람 저 김대웅 역 차림 간 1만원 )

독일태생의 고고학자인 저자가 인류문명의 기원과 발굴사를 화보집 형식
으로 엮었다.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 "히타이트의 비밀"과 함께 세람의 3부작으로
꼽힌다.

<> 나는 야한 한자가 좋다 ( 전영호 저 프레스빌 간 6,000원 )

천자문을 한자에 얽힌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한 한자풀이
모음집.

<> 자유주의 비판 ( 김균 외저 풀빛 간 1만1,000원 )

자유주의의 다양한 흐름을 내재적 비판을 통해 재구성하려는 의도에서
9편의 논문을 모았다.

<>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 유성훈 저 고려원미디어 간 7,000원 )

체질의학의 시각에서 현대사의 주요 인물들과 사회 각계의 사람들을 차례로
분석했다.

<> 제6의 멸종 ( 리처드 리키 외저 황현숙 역 세종서적 간 7,500원 )

생명의 기원과 인류의 진화에서 출발해 코끼리의 멸종위기, 열대림의
마구잡이 벌목, 그리고 현재 생태계에서의 인간의 위치와 영향력을 진지하게
다뤘다.

<> 창조적 피아노 접근법 ( 이전영 저 예성출판사 간 6,000원 )

피아노의 발달과정를 서술한 다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136명을 선정,
그들의 음악세계를 소개했다.

<> 행복으로 가는 13가지 방법
( 안네마리 트릭스너 저 차경아 역 디자인하우스 간 6,500원 )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에 이르는 여러 방법을 사실적으로 서술
했다.

<> 세계 천년의 시각으로 본 한국의 백년
( 김용운 저 고려원 간 8,000원 )

저자는 원형사관의 관점에서 한민족이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국토를 지키고 있다는 것은 험난한 역사의 승리자임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한비자 ( 한비 저 김원중 역 홍익출판사 간 9,800원 )

홍익출판사가 기획한 동양사상 총서의 세째권으로 중국의 법가이론을
집대성한 고전.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