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30일 오전 한국종합전시장 (KOEX) 1층
전시장에서 개막됐다.

한국기계공업진흥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일본 중국 대만 이탈리아
미국 등 16개국 329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1월3일까지 계속된다.

개막식 테이프커팅에는 김선홍 한국기계공업진흥회장
김은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추준석 통상산업부차관보
최홍건 중소기업청차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장
유종렬 효성중공업사장
송재복 한화기계사장
이진주 생산기술연구원장
진우석 삼익공업회장
김재복 기아중공업사장
채창신 서원풍력기계회장
심갑보 삼익물산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