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건설이 경기도 용인 수지읍 죽전리에서 "현대빌라트" 33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이 빌라트는 2개동으로 제1동이 50~59평형 18가구,
제2동이 43~63평형 15가구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515만~535만원이며 98년 1월 입주예정이다.

이 빌라트는 분당선 종점인 오리역과 900m 거리에 있고 분당 오리동
~서울 포이동 연결도로망이 공사중이어서 입주시점에는 지하철 및 도로
교통이 모두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와 가깝다.

특히 오리역에 대규모 백화점 및 쇼핑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건립
중이어서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0331)263-4683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