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금속, 중장비용롤라/배관시설용볼밸브 신규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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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주강전문업체인 솔로몬금속(대표 김인규)이 중장비용롤라와 배관시
설용볼밸브의 신규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12억원을 들여 경기반월공단내 임차공장에서 자가공
장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원심주조설비 열처리설비등 각종 시설을 확충,오는
97년1월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시제품은 오는11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국내외 SOC확충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늘고있는 이들 부품의 수요에
부응키위해 설비증설을 꾀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솔로몬금속이 생산할 중장비용 롤라와 배관시설용 볼밸브는 기존 생산
방식과 달리 원심력을 이용,크게 단축된 제조공정을 통해 양산된다.
단조 가공 압입 예열 용접등의 순서를 거치지않고 일체형으로 제조되는
것.
따라서 용탕(쇳물)회수율이 기존 40~45%에서 95%로 높아지고 조직이 보
다 치밀해지는등 품질이 제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장비의 충격완화장치인 패드스프링, 대포의 하우징
및 브라켓등 각종 기계부품소재를 생산해왔다.
김사장은 "앞으로 고유브랜드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2천년 매출목표를 1백억원으로 잡고있다"고 말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
설용볼밸브의 신규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12억원을 들여 경기반월공단내 임차공장에서 자가공
장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원심주조설비 열처리설비등 각종 시설을 확충,오는
97년1월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시제품은 오는11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국내외 SOC확충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늘고있는 이들 부품의 수요에
부응키위해 설비증설을 꾀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솔로몬금속이 생산할 중장비용 롤라와 배관시설용 볼밸브는 기존 생산
방식과 달리 원심력을 이용,크게 단축된 제조공정을 통해 양산된다.
단조 가공 압입 예열 용접등의 순서를 거치지않고 일체형으로 제조되는
것.
따라서 용탕(쇳물)회수율이 기존 40~45%에서 95%로 높아지고 조직이 보
다 치밀해지는등 품질이 제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장비의 충격완화장치인 패드스프링, 대포의 하우징
및 브라켓등 각종 기계부품소재를 생산해왔다.
김사장은 "앞으로 고유브랜드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2천년 매출목표를 1백억원으로 잡고있다"고 말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