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지하4층 지상19층 규모의 사무실및
오피스텔 상가등을 분양중이다.

지난달 완공된 금호팔레스빌딩은 지상1-2층및 4-12층이 사무실,3층이 상
가,13-18층이 오피스텔,19층이 스카이라운지이다.

이중 오피스텔은 17평형-57평형까지 11개평형의 51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격은 사무실이 평당 6백만-8백만원이며 오피스텔이 9천7백20만-3억
1천2백30만원선이다.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빌딩은 동대문상권및 지하철 동대문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에 있으며 50여개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다.

(02)3672-0277-9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